Intro

프로그래머로서 업무를 시작하면서 원격 서버 컴퓨터, 혹은 가상 머신에 접속할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편의성 상승을 위해 둘러보고 사용해본 SSH 접속 툴을 소개합니다.

SSH 접속 툴

cmd, terminal 등의 기본 콘솔입니다.
기본적으로 OS를 설치하면 제공되죠.

저는 아직 기본 콘솔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머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내가 선호하는 툴이나 GUI가 있는 툴이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 콘솔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본 콘솔은 어느 환경에서나 있기 때문이죠.

# 기본 포트가 설정되어있을 경우

ssh 유저계정@IP주소
ex. ssh root@127.0.0.1

# 포트를 지정해 접속할 경우

ssh -p 포트번호 유저계정@IP주소
ex. ssh -p 22 root@127.0.0.1

교육과정에서 리눅스를 다룰 때 사용했던 툴입니다.
테라텀은 일본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단말 에뮬레이터입니다.

윈도우OS에서 유닉스, 리눅스 계열 서버에 SSH, 텔넷을 기반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접한 SSH 접속 툴입니다.

SSH 접속 뿐만 아니라 원격 데스크톱, FTP 또한 동시에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엄청난 편의성을 보여줍니다.
기존 연결한 접속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콘솔의 가독성 또한 뛰어나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SSH, 원격 데스크톱, 텔넷, Rsh, FTP, SFTP 등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하기 전에 라이센스를 필히 확인하고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리눅스를 다룰 때 사용했던 툴입니다.
오픈소스로 SSH, 텔넷, rlogin, raw TCP를 위한 클라이언트입니다.

테라텀 : https://ko.wikipedia.org/wiki/테라_텀
Putty : https://ko.wikipedia.org/wiki/Pu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