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의 특징은?

– OS와 통신하지 않고, 자체 엔진으로 그려낸다. 마치 비디오게임 엔진과 같다.
– 그러므로 어느 플랫폼에서든 동일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 하지만 반대로, 네이티브 컴포넌트들은 사용하기 힘들다. 배껴서 그럴듯 하게 보여줄 뿐.
– 이것이 사용자에게 친근함이 아닌 거리감을 느껴지게 할 수 있다.

네이티브 기반 프레임워크는?

– 반면 네이티브 기반 프레임워크는 OS와 직접 통신을 하여 OS에 의존한다.
– 이는 네이티브 컴포넌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그리고 이를 통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반면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네이티브에 한정되어,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극복해야 한다.

언제 플러터를 사용해야 하는가?

– 플러터의 특징을 생각하면 쉽다.
– 네이티브의 컴포넌트의 사용, 네이티브 느낌을 위해서는 네이티브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 네이티브 느낌이 필요 없고,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한 결과물이 필요할 때에는 플러터를 사용하면 된다.
– 그리고 플러터는 화면상의 모든 요소를 OS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다.
– 어떤 브랜드에 특화되거나 아주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들어간 경우엔 플러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